에너지바우처 제도는 저소득층의 냉·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에너지 이용권(바우처) 지원 제도입니다.

전기, 도시가스, 지역난방, 등유, LPG, 연탄 등 다양한 연료 사용에 활용할 수 있어, 여름과 겨울 모두 큰 도움이 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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👪 지원 대상

에너지바우처는 다음 조건을 충족한 가구에 지원됩니다:

  • 기초생활수급자(생계·의료·주거·교육) 또는 차상위계층

  • 세대원 중 다음 중 1명 이상 포함 시 가능

    • 65세 이상 노인

    • 7세 이하 영유아

    • 등록 장애인

    • 임산부

    • 중증질환자·희귀난치질환자

    • 한부모 가정 또는 소년소녀가정

※ 단, 모든 세대원이 시설에 거주하거나 중복지원 중일 경우 제외될 수 있습니다.


💰 지원 금액

가구 인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, 총 지원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1인세대: 295,200 원
• 2인세대: 407,500 원
• 3인세대: 532,700 원
• 4인세대: 701,300 원

하절기와 동절기 기간 중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, 남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습니다.


🗓️ 신청 및 사용 기간

  • 신청 기간: 2025년 6월 9일 ~ 12월 31일

  • 사용 기간:

    • 하절기: 2025년 7월 1일 ~ 9월 30일

    • 동절기: 2025년 10월 1일 ~ 2026년 5월 25일
      ※ 실물카드의 경우 10월 13일부터 사용 가능


💳 사용 방법

1. 카드 형태 선택

  • 가상카드: 전기·도시가스·지역난방 요금 자동 차감

  • 실물카드: BC, 롯데, 삼성카드 등 실물 카드 발급받아 사용 가능 (연탄, 등유, LPG 포함)

2.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?

  • 전기요금: 한전 자동차감

  • 도시가스: 청구서에서 차감

  • 연탄, LPG, 등유 등: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

3. 잔액은 어떻게 확인하나요?

  •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(전화)로 조회 가능


📝 신청 방법

  • 방문 신청: 주민센터(읍·면·동)에서 신청서 작성

  • 온라인 신청: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앱

  • 대리신청/직권신청 가능: 거동이 불편한 경우

작년에 이미 신청한 대상자는 자동 연장되지만, 가구원 정보가 변경된 경우 재신청 필요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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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2025년 주요 변화 포인트

  • 하절기와 동절기 구분 없이 7월~5월 사이 자유롭게 사용

  • 실물카드 수령일 변경: 10월 13일부터 가능

  •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: 복지사 및 집배원을 통한 현장 방문 지원 확대


✅ 마무리

에너지바우처는 단순한 보조금이 아닌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필수 제도입니다.

냉·난방비가 걱정되신다면,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.

2025년에는 더 많은 가구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확대되었습니다. 놓치지 마세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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